채 우 다

김종윤 학과장/교수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만 빛을 준다.

2022년 3월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하고 앳된 얼굴로 맞이했던
여러분이 벌써 졸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우리 영상콘텐츠과 영상콘텐츠제작전공 4기 여러분!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으로 지난 3년을 달려온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작은 행복에 웃고, 때로는 아쉬운 마음에 마음 아파하며 지냈던 그 모든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우리 졸업생 여러분들도 아쉬운 마음과 홀가분한 마음이 교차할거라 생각듭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또 다른 세상으로 도전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에게 저의 모든 마음을 담아 응원할게요.
그 무엇을 하든, 그 어디에 있든 여러분을 응원하는 영상콘텐츠과 가족들이 여기 이곳에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용기내어 모든 역경을 힘차게 이겨나가길 바랍니다.
연성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영상콘텐츠제작전공 4기 여러분!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만 빛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별을 바라보지 않으면 별빛을 볼 수 없듯이 꿈도 이루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큰 꿈들이 모두 별빛이 되어 모두가 바라보게 되는 그 날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우리들의 [    ]을 채우다!

연성대학교 영상콘텐츠과 영상콘텐츠제작전공
4기 졸업작품 전시회를 축하합니다!

정현정 학생대표

서로의 꿈과 열정을 나누고 때로는 힘들었던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며 쌓아온 시간들의 결실이 담긴 중요한 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콘텐츠과 과대표 정현정입니다.
먼저, 졸업 전시회를 맞이한 모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그동안 함께 걸어온 길,
서로의 꿈과 열정을 나누고 때로는 힘들었던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며 쌓아온 시간들의 결실이 담긴 중요한 순간입니다.

우리는 영상콘텐츠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각자의 이야기와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도전과 고민, 그리고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멋진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각자 다른 배경과 생각을 가진 우리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온 이 시간들이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졸업을 맞이하며, 그동안의 배움이 단지 하나의 결과물이 아니라
우리의 창의력과 열정을 이어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걸어가지만
그 길 위에서 항상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상이라는 힘을 통해
세상에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할 기회를 맞이하게 될 거고
그 여정 속에서 많은 도전과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선임을 기억하며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길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교수님들, 동료들,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자랑스러움이 될 수 있도록 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 모든 이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어가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송민희 전임교수

“2024년 영상콘텐츠과 네번째 졸업작품전시 <채우다>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3년간의 노력의 결실로 채워진 전시 공간이 참 아름답네요.
뜨거운 열정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며 일구어낸 결과물들이 참으로 귀하게 여겨집니다. ‘바른 인성’이 돋보이는 우리 학생들은 사회에서 더욱더 빛이 날 것이라 확신하게 되었어요.
이제 큰 무대에서 자신을 뽐내게 될 여러분들에게, 미래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멋진 전시회를 만들어준 여러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꽉 채워진 우리 학생들의 [ ]가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영상콘텐츠과 4기 졸업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김성근 전임교수

“사회라는 더 큰 무대에 서게 될 여러분을 늘 가까이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멋진 졸업을 하는군요. 많이 챙겨주지 못해 항상 아쉬운마음입니다.

졸업이란 단순히 학업을 마치는 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과 대학생활을 함께 보낸 동기와 선후배, 교수님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열정적이었던 20대 청춘의 캠퍼스를 돌아보면 시원섭섭한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아쉬운 마음, 축하의 마음,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한 데 어우러지는 것 졸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텐데 겁내지 말고 용기를 갖고 도전해보기 바랍니다.

졸업이라는 이름만으로 마음껏 축하받는 졸업이 되었으면 좋겠고 학생의 신분으로는 마지막해인 올해, 여러분들의 앞길에 따뜻한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생여러분,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석인 전임교수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이 순간,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영상콘텐츠과 여러분,
여러분의 졸업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이 그동안 쏟아온 노력과 열정의 결실을 보여주는 특별한 순간입니다.
각자의 길을 걸어오며 쌓아온 경험과 배움이 여러분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이 순간, 자신을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창의성과 열정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항상 응원할 것이며, 여러분의 멋진 성장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졸업전시회를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이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졸업 전시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기현 교수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수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앞길이 별처럼 반짝이길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졸업을 축하합니다.
인생에서 무엇의 참됨을 느낀다는 것은 자세히 오래 보아야 합니다.

본다는 말에는 ‘관심’과 ‘사랑’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 때문에 나태주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고 말했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서실 선생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 기억납니다.

“글씨는 본다는 것은 밤하늘에 별을 보는 것과 같지. 밤하늘을 바라보면 별이 없는 것 같아도 계속 바라보면 어느 순간별이 하나, 둘 보인단다. 글씨를 배운다는 것도 밤하늘을 오래 바라보는 것과 같단다.”

가끔 자신의 길이 밤하늘처럼 어두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고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여러분 앞길에 아름다운 별들이 빛날 것이라 믿습니다.

그동안 여러분 덕분에 수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앞길이 별처럼 반짝이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윤호 교수

그 무엇도 여러분의 성장을 막을 수 없으니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행복을 향해 삶을 이끄시기 바랍니다.

모든 걸음은 의미가 있습니다.

졸업을 앞둔 시점입니다.
여러분의 인생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의 삶이 끝나고 사회인으로 변신할 시간이며
앞으로도 수 많은 성공과 환희, 더불어 수 없는 실패와 절망이
여러분의 여로에 놓일 것입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지만 인생이 그럴 수는 없지요.

몰아치는 사회의 혹독함에 내심 걱정되기도 하지만
전 우리 학생 여러분이 위기를 수월하게 극복하고
성공을 향한 탄탄대로를 달릴 것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겐 그럴 실력과 배짱이 있으니까요.

물론, 때때로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좌절감에 몸부림칠 수도 있어요.

그럴 때를 대비해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펑펑 울고, 아이스크림 좀 퍼먹고
반나절 정도 우울함에 빠져 방황하신 뒤
털고 일어서세요.

어떠한 치명적인 실패도 미래에 돌이켜보면 작은 해프닝이며
여러분의 성공 공식에 한 줄 추가해줄 데이터 한 줄일 뿐입니다.

그 무엇도 여러분의 성장을 막을 수 없으니
그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나 행복을 향해 삶을 이끄시기 바랍니다.

졸업을 축하합니다.

김성래 교수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워질 세상을 기대합니다.

빛나는 미래를 채워나갈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공간을 가득 채운 여러분들의 작품들은
지난 3년간 흘린 땀과 열정이 모여 만들어진 귀한 성장의 결과물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간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신 모두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시선을 만들어왔을 겁니다.

이번 작품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쌓아오신 결과물이니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나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졸업은 학업의 마무리이면서 사회에서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익숙한 곳을 떠나 마주할 세상은 때로는 어려움과 도전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꿈을 향해서 끊임없이 도전하시면서
학교에서 그랬던 것처럼 경험하는 실패조차 배움의 기회로 삼으세요.

이미 졸업이라는 큰 산을 넘으셨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학교에서 함께한 인연들을 소중하게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에서도 서로 응원하고 함께 나아가면서 빛나는 시간들을 만들어 가실 수 있을겁니다.

많은 협업을 해보면서
겪은 소통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겸손하지만 당당하게
여러분들이 가진 열정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계속 성장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시선으로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워질 세상을 기대합니다.

여러분들이 성장하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빛나는 미래도 충실하게 채워가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며, 다시 한 번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박재연 교수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학문을 공부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적응하기도 힘들었을 아기새였는데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간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상콘텐츠과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과
졸업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러분이 그래픽 디자인 수업 시간 동안 보여준 유난히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학년, 낯설고 쉽지않은 프로그램이었을텐데 잘 따라와 주어서 고맙고 기특했다는 말을 그땐 전하지 못했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학문을 공부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적응하기도 힘들었을 아기새였는데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날아간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처음 여러분이 연성대에 와서 보여준 열정과 호기심 어린 눈빛을 생각하면 더 큰 세상으로 날려 보내는데에 불안과 걱정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여준 창의성과 노력, 연마한 기술들은 여러분들에게 제일 큰 자산이자 힘이 될것입니다. 지금 다시 여러분의 Personal Branding Design을 한다면 훨씬 더 풍부한 스토리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여러분의 창의성과 노력의 결실이며, 앞으로의 여정에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생성형 AI 등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는 여러분에게 큰 기회입니다. 앞으로 많은 도전과 기회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배운 것들과 오늘의 성과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통찰력으로, 처음 연성대학교의 문을 열고 들어왔던 그 마음가짐으로
자신감을 갖고 세상의 문을 힘차게 여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교수님들과 스태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엽 교수

첫 강의시간의 설렘을 기억하나요?

그때 우리는 여러분의 목표와 꿈, 그리고 찬란한 미래를 함께 그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한 여러분의 진정한 영향력을 일깨웠습니다.

하지만 분명 여러분은 쓰러질 것이고 또 쓰러질 것입니다. 강의시간에 그리던 여러분의 성공가도는 과장된 사탕발림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분명히 말합니다.

실패 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좌절 없이 성장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함께 실패들을 만들었고 좌절들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긴장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학교에서 노력하며 보낸 이 2년이라는 시간은 여러분을 강하게 만들었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 실패와 좌절들을 이겨낼 기본기를 쌓아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잊지 마세요. 지금껏 없었던 빠른 속도로 격변하는 시대에서 여러분은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생산자가 될 것이며 여러분의 모든 발자취는 삶의 흔적이자 가치 있는 성공의 힘으로서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세기의 문화적 리더로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앞선 자리에서 대격변의 세상을 달려가는 영웅입니다.

이 졸업전시회가 여러분의 이야기에 아름답고 의미 있는 마지막 프롤로그가 되길 바랍니다.